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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패.떴>하차는 없다! 나름의 이유 밝혀...

김성준기자 I 2009/11/03 01:44 주소복사 인쇄하기 메일로보내기

 

 

최근 <패밀리가 떴다>의 연이은 시청률 하락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심경을 밝힌 박시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지난 6박예진이천희 하차로 이해진과 함께 새롭게 패떴에 합류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후 패떴에서의 존재감 여부와 불확실한 캐릭터 설정을 비롯해 게임과 새벽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은다는 오해와 지적이 일었다.

 

이에 관련해 박시연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공식해명자료를 통해 "박시연이 지난해 영화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쳤고, 치료를 받았으나, 완치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 화보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이 재발, 의사로부터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완치될 수 있다'는 최종통보까지 받았다"박시연이 극심한 허리 통증을 앓고 있음을 전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어 패떴촬영에 임하기 위해 허리통증을 무릎 쓰며 수술까지 미룬 상태라며, 만약 허리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 장기간의 요양을 요하는터 패떴의 하차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당사자인 박시연은 수술을 권유하는 주위에 "패떴 하차 만은 안된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수술을 보류하고 약물 치료만으로 허리통증을 근근히 버텨나가고 있는 중이다.

 

박시연은 그동안 '패떴'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 시청자들에게 핑계거리로 여기질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허리통증 사실을 극구 함구해왔지만 최근 본인으로 인한여러 구설수 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 이 같은 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우선 부상 사실을 숨기고 소극적으로 방송을 한 것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하지만 소위 '허리가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패밀리'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우리 '패밀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이를 악물고서라도 방송 출연을 강행할 수 밖에 없었던 속내를 밝혔다.

 

"오히려 '절대 패밀리만은 떠날 수 없다'는 제 의지가 도리어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만 하다.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수술을 보류했던 것인데 돌이켜보면 좀더 깊게 생각했어야 했던 것 같다"며 “하루빨리 ‘패밀리가 떴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제작진,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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